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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이버戰은 만능의 寶劍"… 黨산하에 7개 해킹조직 17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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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4일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대남(對南) 사이버전을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과 공격 실태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사이버전은 핵, 미사일과 함께 인민군대의 무자비한 타격 능력을 담보하는 만능의 보검(寶劍)이다"라고 말했다고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이 전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북한은 정찰총국 소속 사이버연구소를 중심으로 ○○사이버사령부를 창설했으며, 국방위와 노동당 산하에 1700여명으로 구성된 7개 해킹 조직을 두고 있다. 북한은 외화벌이 목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확충했고, ○○센터 등에서 4200여명이 투입돼 활동하고 있다. 국정원은 "북한은 유사(有事)시 동원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고 했다.

북한은 또 노동당 산하 225국과 국가안전보위부 등 본부에서 직접 작성한 대남 선전 글을 중국·일본 등의 간첩망을 활용해 각 거점에 하달하고 있다고 국정원이 전했다. 북한은 사이버심리전에 '우리민족끼리' 등 400여개의 SNS를 활용하고 있으며, 한국인 주민번호를 도용하고 프락치를 이용해 제3국을 통해 우회 접속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또 종북·이적단체를 통한 퍼 나르기로 정부 정책 비방, 남남갈등 조장, 총선·대선 개입 선동 등의 글을 국내에 실시간으로 유포·확산하고 있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국정원은 최근 북한의 사이버전 기도 문건을 확보했다며 문건 내용도 공개했다. 해당 문건에는 남한 언론사 언론인의 인물정보를 파악해 댓글 달기, 메일 발송 등 여론전 공작 방안을 마련했다는 내용과 남한 전역의 발전소·변전소 등 전력공급 계통 장악, 남한 내부 컴퓨터 망(網) 장악을 위해 디도스 프로그램 개발 등이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또 우리나라의 화학물질 취급소와 원유저장소, 취·정수장 위치정보, 발전소의 좌표정보와 변전소 목록, 주요 도시의 지하철, 고가차도, 터널, 교량, 기차역 등의 정보를 수집했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입력 :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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